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30년 수돗물 한(恨) 이 풀렸다. 대구 30년 수돗물 한(恨) 이 풀렸다. ‘구미 해평취수장의 대구・경북 공동이용’ 이행을 위한 관계기관간 협정이 체결됐다. 이로써 지난 30년간 풀리지 않았던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가 해결됐다. 정부는 4일 오후 김부겸 국무총리 참석하에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환경부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협정으로 대구시민들은 낙동강 상류 지역의 물을 마실수 있게 됐다. 협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일 평균 30만톤을 추가 취수해 대구․경북지역에 대구시 | 이성현 | 2022-04-04 17:44 대구시의회, 열흘 간 제281회 임시회 개최 대구시의회, 열흘 간 제281회 임시회 개최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 간 제28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회기에 대구시의회는 2021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한 제·개정 조례안 18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청원안 2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17일 2차 본회의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 임태상 의원(서구2)이 지난 27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과 279회 정례회 서면 시정질문에 이어 다시 한번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준비 중에 지방의회 | 진예솔 기자 | 2021-03-17 13:50 대구시, 공공기관 종사자 대상 대구경북행정통합 토론회 개최 대구시, 공공기관 종사자 대상 대구경북행정통합 토론회 개최 대구시가 시 및 구·군 의원,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대구경북행정통합 순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일 달서구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토론회는 시·도민 생활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일선에서 대응하는 시 및 구·군 의원과 공무원들, 공공기관 임직원 등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4월 동안 총 14회에 걸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3월 2일 공론화위원회에서 발표한 대구경북행정통합기본계획(초안)에 대한 주요내용을 전달하고, 우려와 기대, 제안 등 다 대구시 | 진예솔 기자 | 2021-03-10 14:03 대구경북행정통합 밑그림은 나왔지만..... 대구경북행정통합 밑그림은 나왔지만..... '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계획(초안)’안이 윤곽을 드러냈다.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는 2일 오전 대구시청 브리핑룸에서 대구경북행정통합 비전, 체제, 부문별 발전전략을 담은 초안을 공개했다. 발표는 김태일, 하혜수 공동위원장이 각자 ①기본계획 초안 작성 취지와 과정, 향후 검토 계획과 ②행정통합의 기본구상과 통합방안, 부문별 발전전략 등에서 대해 설명했다.김태일 공동위원장은 “지난 4개월 동안 3차례의 온라인 시도민 열린 토론회, 510만 시도민 전 가구 리플렛 배포, 신문 방송과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대구경북 시 대구시 | 이성현 | 2021-03-02 17:23 예년과 달랐던 대구시의 1월1일 시무식 예년과 달랐던 대구시의 1월1일 시무식 대구시의 신축년(辛丑年) 새해 시무식은 예년과 많이 달랐다. 신년 시무식이 끝난 직후인 2월부터 코로나 19가 들이닥친 2020년도 대구시의 업무 시작은 이때까지만 해도 공식적인 시무식으로 시작했었다.그러나 올해 대구시는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와의 3차 사투로 작년과 같은 시무식은 일찌감치 포기했다. 대신, 지난 한 해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인 직원들을 상호 격려하고 건강을 염려하는 것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권 시장은 특히 이번 새해 아침만큼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고생한 직원들과 함께 하겠다는 생각으로 본인이 직접 이벤트를 구 대구시 | 이성현 | 2021-01-05 00:20 김태일 위원장 "통합은 단순히 뭉치기보다 비전이 더 중요" 김태일 위원장 "통합은 단순히 뭉치기보다 비전이 더 중요" 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김태일 공동위원장은 6일 “행정통합은 수단일 뿐, 중요한 것은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철우, 권영진 두 시도지사는 통합 후의 대구와 경북에 대한 비전(구상)과 시민들의 불안해하는 쟁점(재정과 세제 등) 및 북부 지역에 대한 균형발전 구상을 제시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아시아 포럼21이 지역의 주요 인물들을 초청해 듣는 ‘릴레이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김태일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장은 “행정통합은 지역 혁신의 마중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론화위원회는 자율적이면서 공정하게 운영되어 시.도민들의 기획 | 이성현 | 2020-11-09 17: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