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발렌타인 이벤트를 마친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또 다른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기존 1월 31일까지로 예정됐지만 성황리에 조기 종료된 고메 퀴진 뷔페 어반 키친의 네이버 예약 할인 프로모션을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2월 말까지로 연장하는 이벤트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어반 키친은 오는 3월 31일까지 여성 고객들을 위한 깜짝 할인 프로모션으로 런치 뷔페 ‘레이디스 키친’ 이벤트를 진행하여 여심잡기에 나선다.

‘레이디스 키친’은 월, 화, 수, 목 중 점심에 한해 여성고객 2명이 식사를 할 경우 추가 1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노상덕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지난 1월 9일 오픈 이후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런칭하고 있다”며 “모든 고객들이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최고의 글로벌 체인 호텔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진예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