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걱정하는 지역원로들 .....이인선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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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걱정하는 지역원로들 .....이인선 지지선언
  • 이성현
  • 승인 2020.03.1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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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수성구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대구여성경제인회,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 등 경제단체 주요 회원들은 14일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하반기에 다가올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고, 기업과 소통하면서 국가예산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수성구 현장경제 실정을 잘 모르거나 전문성이 부족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 예비후보는 30년 현장경제를 누빈 검증된 전문가이자 수성구을에 오래 살면서 누구보다도 수성구를 잘 알고 있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 교육정책자문위원단은 이날 “이 예비후보는 경제를 잘 아는 전문가이면서도 교육자와 과학자로서 지역과 국가의 교육·과학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인선 예비후보
이인선 예비후보

이에 앞서 대학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이 예비후보 ‘경제정책자문단’과 ‘청년경제살리기 자문위원단’도 지지와 함께 정책 자문을 활발히 벌여오고 있다.

이와 함께 김관용 전 경상북도 도지사가 재임 당시 경북 경제부지사로 호흡을 맞춘 이 예비후보를 격려 방문해 경선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 예비후보는 또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원로 당직자 등과 필승을 다짐하며 “30년 경제현장에서, 교육과 과학자로서의 검증된 경험을 수성구을과 국가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지금 수성구 을에는 현장 경제를 잘 아는 검증된 전문가가 필요하다”강조하며 “코로나 19로 파탄지경인 대구와 수성구 경제를 위해 즉시 전력감의 구원투수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30년 현장경제를 누벼 준비됐고 검증된 이인선이 바로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실제, 이 예비후보는 여성 최초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재임 때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고, 수성구 미래경제의 핵심인 수성의료지구 투자 유치와 롯데복합쇼핑몰 조기 유치로 수성구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로 있으면서 투자 유치 19조 원, 일자리 25만 개 창출에 기여해 언론으로부터 ‘전국 여성 최초, 최장수, 최고’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장 재임 때는 국회 입법을 통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산파 역할을 했고, 대학·대학원 학위과정 개설로 학업·연구 병행 여건을 조성했다. 이밖에 계명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때는 산·학·연 경제협력 구축에 힘썼고, 과학기술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유공훈장 도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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