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지역 소상공인 마케팅 적극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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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지역 소상공인 마케팅 적극 지원 나서
  • 박성원 기자
  • 승인 2019.08.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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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샵'앱 출시 통해 본인가게 홈페이지 등록및 홍보 가능
고객과 실시간 모바일채팅 서비스도 제공

DGB대구은행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마케팅을 위한 은행앱 ‘IM샵’을 9월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IM샵‘은 ‘은행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잡고, 이를 위해 간편뱅킹 및 지급결제가 핵심기능으로 제공하고 앱내에서 고객과 실시간 모바일 채팅도 가능해서 고객관리가 더욱 간편해진다.

▲ DGB협약식 센드버드 전윤호 CISO DGB황병욱 본부장     © DGB대구은행 제공
▲ DGB협약식 센드버드 전윤호 CISO DGB황병욱 본부장 © 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대구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 ‘IM샵’내에 본인 가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또 단골 고객의 경우는 채팅창을 통해 쿠폰지급 할수도 있고, 복잡한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계좌결제나 제로페이등으로 간편결제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DGB대구은행 계좌가 있는 모든 소상공인은 IM샵에 사업장을 3개까지 등록해서 홍보할 수 있으며 또, 세계1위 채팅 API업체인 센드버드와 협력해 앱내에서 고객과 실시간으로 모바일 채팅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황병욱 IMBANK본부장은 “’고객의 혜택을 반올림하다’는 의미를 담은 생활금융 플랫폼 ‘IM샵’은 간편결제 시스템과 생활 전반의 편리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기술, 업종 제휴 등을 추진해 고객 금융 생활을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NIPA에서 진행하는 ‘대경권 의료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 선도사업’에 경상북도-대구시와 함께 참여 중이며 샌드버드와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오는 9월 소상공인 고객 관리, 항공 마일리지 조회, 병원예약 기능 등 실제 생활에 특화된 서비스가 탑재된 IM샵 어플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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