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10일 지난 1년간의 상임위 성과와 관련, ‘도민의 가치 실현 및 미래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고 자평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는 11대 의회보다 2명이 늘어 11명의 위원들이 활약했다.
교육위는 이날 “윤승오 위원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현장 의견 청취 및 의원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적인 의정활동으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등 도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경북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기반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위가 자평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의 활약상을 돌이켜보면 ‘도민과의 소통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활발한 입법활동, 열정적인 의회’, ‘효율적인 견제와 감시 역할’, ‘연구하는 의회’등이 꼽혔다.
윤승오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제12대 교육위원회를 믿고 지지해 주시고, 때로는 따끔한 질타를 해주신 도민,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교육력 회복,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기반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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