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 동구청장 "1년 빠르게 지나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과 소통하겠다"
상태바
윤석준 동구청장 "1년 빠르게 지나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과 소통하겠다"
  • 이성현
  • 승인 2023.07.03 2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은 윤석준 동구청장은 3일 “다시 초심”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1년간 대구 동구청은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목표로 많은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구민과 조금 더 가까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고, 구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화려한 기념식이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보다는 현장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구민과 호흡하는 행보를 선택했다. 특히, 직접 ‘민원실 안내도우미’로 나서 내방 주민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개선방안도 직접 들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민선8기가 출범한 지 1년이 흘렀다. 빠르게 시간이 흘러갔다. 그 동안 동구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돼 우리 동구에 대해 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지난해 취임 당시 가졌던 초심을 잊지 않고 동구의 눈부신 미래를 위해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