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자이 더 스타 ' 25일 견본주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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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자이 더 스타 ' 25일 견본주택 공개
  • 이성현
  • 승인 2022.03.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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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특별공급 시작 초역세권으로 수요자층 관심 뜨거울 것 올해 대구 부동산 사징 가늠쇠

GS건설이 시공하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3월 25일 공개됐다. 

‘대구역 자이 더 스타’는 오는 4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해당 지역, 6일 1순위 기타 지역 청약 접수를 받고 7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역 자이 더 스타 투시도
대구역 자이 더 스타 투시도

이 단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아파트 42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세대 △84㎡A 84세대, △84㎡B 169세대, △84㎡C 84세대, △113㎡ 3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77㎡부터 84㎡A~C, 113㎡ 펜트하우스까지는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면설계 시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이는데 역점을 뒀으며, 드레스룸+입식화장대 타입과 대형 드레스룸 타입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넓은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자이만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많았었다. 여기에 인지도가 높은 자이 브랜드라는 점에서 대기 수요도 적지 않았다. 비록 부동산( 아파트 분양) 경기가 주춤하는 상황이지만 이런 이유 등으로 올해 대구 지역 부동산 시장을 가늠해 볼수 있는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대구역자이 더 스타’를 중심으로 대구역 일대 칠성동이 신주거타운으로 개발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를 시작으로 인근에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예정에 있고, 폐점한 홈플러스 자리와 신천대로 인근 칠성동에도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도심의 마지막 남은 요지라 불리며 관심을 끌어온 칠성동이 개발이 완료되면 침산, 고성, 칠성동을 아우르는 거대 도심 주거타운이 형성되게 되는데, 특히 대구역 역세권은 교통, 쇼핑, 문화 모두를 만족시키는 고급주거지로 탈바꿈해 도심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시민들의 유입이 두드러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 단지를 소개하는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수요자들의 선호가도 뚜렷한 브랜드 자이답게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평면설계를 제공하고 있다”며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단지의 배치와 설계에 주의를 기울였다. 동간 간섭을 줄여 전 세대가 조망권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남향위주 기본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특히 세련되고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은 자이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잘 표현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깨끗한 공기와 건강한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공기질 향상을 위한 환기시스템과 설비를 자랑하고, 전 세대에 헤파급 필터 내장형 전열 교환기를 적용해 미세먼지는 차단하고 자동으로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해 주도록 했다. 환기장치인 전열교환기와 공기청정기를 결합해 천장에 빌트인되는 시스클라인도 선보였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구 부동산시장의 침체 속에서 분양시장도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도심내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진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똘똘한 한 채의 가치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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