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대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예천)은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안동 예천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은 지난 5년 동안의 좌절과 절망을 떨치고 앞으로 100년의 살만한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회와 선택의 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안동과 예천이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최일선의 전선”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권 5년 차, 우리는 그야말로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너무나 많이 경험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우리 국민이 진정 원했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는 결코 이런 것이 아니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지난 5년 동안의 좌절과 절망을 떨치고 앞으로 100년의 살만한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회와 선택의 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 삶을 위해, 우리 후대의 희망을 위해, 그리고 안동과 예천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내가 후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선거에 나서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부패하고 무능한 더불어민주당 정권을 심판하고 윤석열로 정권교체와 대선 승리를 반드시 이루게 해달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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