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첨복재단, 서울바이오허브에 사무소 개소...수도권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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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서울바이오허브에 사무소 개소...수도권 적극 공략
  • 이성현
  • 승인 2021.11.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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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은 홍릉 서울바이오허브 내에 ‘K-MEDI hub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혁신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는 현재 100여개 이상의 창업기업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기관이 입주해있다.

재단 관계자는 “서울 사무소를 개소한 것은 대부분의 기업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재단의 우수한 기술을 수도권에 알리기 위해 기술서비스 및 컨설팅, 창업지원 프로그램, 중소기업 육성사업 발굴, 서울 및 수도권 판로개척을 위한 공동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이번 서울사무소 개소를 통해 서울과 경기권 공동연구 및 기술서비스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며 서울바이오허브 일대는 물론 송도, 원주 등 바이오헬스 집적지까지 적극적으로 재단을 홍보해 R&D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고객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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