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지난 2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서부센터 및 영주센터 개소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4년 출범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으로서, 그간 대구·경북지역 내에6개 센터만 설치되어 있다.
지역 소재 36만 소상공인을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고 코로나19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직접대출을 신속히 지원할수 없어 아쉬웠으나 금번 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접근성 강화와 밀착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위드 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