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경실련, "대구축산도매시장 조기 폐쇄 비도덕적이자 비인간적 행위" 대구경실련, "대구축산도매시장 조기 폐쇄 비도덕적이자 비인간적 행위" 대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대구축산물도매시장 운영기한 연장을 요구했다.지난 6일 대구광역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축산물도매시장·도축장 폐장 타당성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용역수행자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도축장 폐쇄가 타당하다는 결론과 함께 부산물 상가 등 판매 시설은 달성군 하빈면에 신축할 농수축산물도매시장으로 통합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 한 것으로 알려진다.이는 대구시가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축산물도매시장·도축장 폐쇄가 용역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이 용역 결과를 근거로 대구축산물도매 특집 | 이성현 | 2023-07-14 10:05 대구시, 금호워터폴리스 산업용지 3차 분양에 나서 대구시, 금호워터폴리스 산업용지 3차 분양에 나서 기업 | 이성현 | 2021-10-07 10:16 들끓는 민심 ......LH투기 의혹에 대구지역 전수 조사 촉구 들끓는 민심 ......LH투기 의혹에 대구지역 전수 조사 촉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11일 진보당 대구시당과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LH 전·현직 임직원들의 투기 의혹 해명과 전수조사 촉구에 나섰다.진보당 대구시당과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LH 임직원들의 범죄행각은 집값을 잡겠다는 정부의 정책을 비웃음거리로 만들고 국민들에게는 엄청난 실망과 분노를 안겨다주었다”면서 “LH에서 조성하는 대구 연호지구, 대구도시공사의 대구대공원, 금호워터폴리스 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전 토지 거래량이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는 등 투기 사회 | 이성현 | 2021-03-11 18:03 LH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 ··· 지방 공사로 확산 LH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 ··· 지방 공사로 확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사건의 파장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직무상 얻은 정보를 악용하여 광범위한 투기 의혹이 제기된 한국토지주택공사 외에 해당 지자체와 국토부 등으로 사건이 확산되고 있는 것.대구시와 경북도에서도 대구도시공사와 경북개발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사 및 조사가 예정되어 있다. 대구도시공사는 전체 직원 176명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수집동의서’를 받아 2012년 이후 추진한 수성의료지구를 비롯 대구대공원조성사업, 대구국가산단, 금호워터폴리스, 안심뉴타운 등 7개 사업에 대한 자체 감사 사회 | 이성현 | 2021-03-09 17:38 대구시 금호워터폴리스 산업용지 첫 분양 대구시 금호워터폴리스 산업용지 첫 분양 대구시 북구 검단동 일대에 들어서는 금호워터폴리스의 산업시설용지가 첫 분양에 나선다. 총 1,184,000㎡ 규모로,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될 금호워터폴리스는 제조업 경기 상황에 대응하면서 단계별로 용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지역 첨단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이번에 산업시설용지 약 6만5천㎡를 1차 공급한다.이번에 분양하는 산업용지 규모는 제조시설용지 31필지 58,551㎡, 복합용지 2필지 6,268㎡이며, 제조시설용지 입주업종은 신소재(한국표준산업분류 C24, C25), 전자정보통신(C26, C28), 경제 | 한태석 기자 | 2021-01-19 18:38 엑스코, 대구 중심과 연결되다 엑스코, 대구 중심과 연결되다 대구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사업의 1순위였던 도시철도 엑스코선 연결사업‘이 정부로부터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을 얻으면서 사업추진이 본격화된다.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동구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이 29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은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을 출발해 2호선 범어역, 동대구 벤처밸리 인근의 동대구역(1호선), 도심융합 특구로 조성될 경북도청 후적지와 경북대 일원, 그리고 엑 사회 | 이성현 | 2020-12-30 10:26 대구경북 2021년 국비확보 "선방했다" 대구경북 2021년 국비확보 "선방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각각 3조 4천756억원과 5조 808억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대구시의 경우 당초 정부안보다 1천 755억원, 경북도는 1천696억원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증액시켰다. 이로써 전체 총 예산도 조금씩은 상향될 것으로 전망된다.어려운 여건 속 선방 평가대구와 경북도의 국비확보는 코로나 19 등의 여건 속에서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두 지자체는 연초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위기상황을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다방면으로 국비확보 총력전을 펼쳐 왔다. 이 과정에서 두 도시는 지역의 미래 성장 행정 | 이성현 | 2020-12-03 15: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