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3개 단지 총 2,643가구 중 1단지 1,350가구 공급
- 6개 테마 갖춘 꽃동산공원 압도적 쾌적성, 도량동 명문학군 등 입지여건도 우수
-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적용, 케어형 에듀 서비스 제공 예정
- 10월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 진행… 재당첨 제한 없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
태영건설의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1단지가 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그랑포레 데시앙은 꽃동산공원을 품은 구미 지역 첫 번째 대규모 민간공원 조성사업이자, 도량동이라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대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건설업계의 불황조짐이 조금씩 걷히는 것 아니냐는 기대속에 이뤄지는 만큼 지역 분양 시장의 마로미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총 3개 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1개동, 2,643가구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로, 단지별로 1단지 1,350가구, 2단지 1,032가구, 3단지 261가구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1단지 84㎡A 614가구 , 84㎡B 40가구 , 98㎡A 260가구 , 98㎡B 200가구 , 110㎡ 236가구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0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4일이며,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구미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자(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 중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 및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자가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금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보기 드문 입주 여건을 갖춘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약 15만평 규모의 꽃동산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등 쾌적한 주거여건이 돋보인다. 이곳에는 어린이도서관을 비롯해 도량문화마당(물놀이장), 힐링가든 등 6개의 다채로운 테마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며, 특히 숲과 연계한 교육·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이 도입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미시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인 도량동 입지도 눈에 띈다. 인근의 구미중, 구미고, 구미여고 등 명문 학교를 비롯해 문장초, 야은초 등이 도보 거리에 있고 도량동 및 봉곡동 학원가가 가까울 뿐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북구미IC를 비롯해 구미역, 들성로 등을 통해 구미 내부는 물론 광역 이동여건도 용이하다. 원호지구와 문성지구를 잇는 신흥 상권은 걸어서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3개 단지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공원 조망도 확보했다. 이 가운데 1단지는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됐으며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전용 110㎡ 타입은 알파룸도 추가적으로 설계돼 서재공간 및 가족실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넉넉한 주차공간과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커뮤니티에서는 패드형 온라인 학습 등 케어형 에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 특화 아파트로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태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구미시 첫 번째 민간공원 조성사업으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자 대규모 공원을 정원처럼 품은 교육특화 아파트인 만큼, 상품과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