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신혼부부와 청년 주거안정 지원 정책 전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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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신혼부부와 청년 주거안정 지원 정책 전면 실시
  • 이성현
  • 승인 2024.07.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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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난 1일부터 신혼부부에게는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청년들에게는 주거 안정을 위한 월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3년 이내 혼인신고 또는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신혼부부’와 청도군 소재 주택 주거자금(매입,전세) 대출(4억원 이하, 주거 전용면적 85㎡이하), 본인·배우자·직계비속 모두 무주택자(전세) 또는 1주택자(매입) 가구 , 본인·배우자 모두 청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출실행 주택에 ‘실거주’하는 가구, 2023년도 귀속분 기준 부부합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월6,628,696원/2인가구) 등의 조건이라야 한다. 
 
지원금은 주택 매입 및 전세자금 1.5억원 한도 내에서 최대 4년 동안 연 2.0% 범위 내로 연간 최대 3백만원의 대출금 이자 상환액을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의료·주거), 공공임대(영구·국민·매입·전세 등) 거주자, 직계존ㆍ비속인 자와 주택계약을 체결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오는 7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청도군은 또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월세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청도군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지원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기존에 시행 중인 국토부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보다 나이, 소득 요건 등을 보다 완화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도군에서 자체 추진한다.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39세 이하 무주택 미혼청년 1인가구 세대주로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 재산 총액 1억원 이하를 소유한 자로 월 10만원씩 최대 24개월 동안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청도군청 기획예산실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청도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과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고“더불어 지역 정착률과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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