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지방시대 '청년들이 열겠다" 중앙-경북청년 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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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지방시대 '청년들이 열겠다" 중앙-경북청년 정책 토론회
  • 이성현
  • 승인 2023.08.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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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역 청년들이 직접 만나 청년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7일 Y-STAR 경산 청년창의창작소에서 국무조정실 중앙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경상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정책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청년정책 생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추진 취지는 청년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중앙 및 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교류와 의견 교환을 통해 확실한 지방시대 준비를 청년들이 해나가자는 목적에서 실시됐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지방시대의 답은 청년이다. 오늘 만남을 계기로 중앙-경북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경북청년정책참여단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부와 경북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청년정책을 고안해내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추현호 중앙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은“경북의 지방시대 기조와 그 중심에 청년이 있다는 것에 적극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과 직접 소통하며 중앙 청년정책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이날 ‘청년 지방 정주시대로 대전환’을 골자로 K-로컬 7대 프로젝트, K-U시티 프로젝트, 고졸청년 성공시대 등 청년정책 대전환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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