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우정청, 금융사기 피해 예방 "따라올 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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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우정청, 금융사기 피해 예방 "따라올 자 없다"
  • 이성현
  • 승인 2023.04.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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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청장 이현호)이 2022년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두각을 나타내는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방우정청은 2022년 24건에 5억 9천3백만원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이같은 실력에 다른 관계 기관들의 칭찬이 넘치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27일 이같은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앞장 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북우정청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행사를 직접 찾아가 우체국 직원들의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관련 기관들의 관심이 상승하고  있다.

이현호 경북우정청장은“금융사기는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우체국이 국영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취약 계층 보호의 공적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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