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회 사회적경제인들의 축제 7월 경주에서 4회 사회적경제인들의 축제 7월 경주에서 사회적경제인들의 대축제인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경북도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4일 서울 비즈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민ㆍ관공동추진위원회 주관 회의에서 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사회적경제 조직, 중앙부처 관계자, 지자체 간의 협약을 체결하고 박람회의 주요방향 및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①박람회 개최일정 및 슬로건 ②준비사항 및 향후계획 ③관계기관 협조사항 ④코로 경상북도 | 이성현 | 2022-02-25 14:21 대구시, 병원급 간병업무 종사자 주 1회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대구시는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217개소)의 환자 간병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코로나19 진단(PCR)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정명령은 최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국채보상공원, 두류공원, 대구스타디움 제3주차장에 마련된 3곳 임시선별검사소나 8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받을 수 있고 검사비는 무료이다. 만약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감염병의 예방 대구시 | 이성현 | 2021-09-09 17:23 한국가스공사, 취업 한파에 신입직원 채용 나서 한국가스공사, 취업 한파에 신입직원 채용 나서 코로나19로 취업 시장 한파가 여전한 가운데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신입직원 95명(일반직 74명, 별정직 17명, 연구직 4명)을 채용에 나선다.가스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취업 지원 대상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가족에 대해 우대 점수를 부여해 왔다.또한 이번 채용부터는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우대 점수를 최초 적용하고 사회형평(장애) 채용으로 10명을 선발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열린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가스공사는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기업 | 진예솔 기자 | 2021-03-31 17:54 대구시, 사회적거리두기 현행대로 2주 연장 대구시, 사회적거리두기 현행대로 2주 연장 대구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28일로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현행과 같이 3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되고, 유흥시설도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2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대구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비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가 95명으로 안정되고 모든 권역이 1단계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2월 26일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방역 긴장의 완화가 우려되고, 확진자 발생의 지속적인 억제와 유행 차 대구시 | 이성현 | 2021-02-26 17:28 대구·경북 잇따른 코로나19 검사 오류, 방역관리 비상 대구·경북 잇따른 코로나19 검사 오류, 방역관리 비상 대구·경북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방역관리에 비상이 걸렸다.지난 14일 대구시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 과정의 검체 취급 문제로 7명의 음성 환자를 양성으로 확진 판정 하는 위양성 사례가 발생한데 이어 경북에서도 검사 과정의 실수로 코로나19 음성·양성 확진을 엇갈려 통보한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대구시의 위양성 사례는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체 취급 과정에서 사용된 소독제가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자세한 원인은 정밀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대구시는 코로나19 판정 오류에 대해 “시민 사회 | 진예솔 기자 | 2021-01-16 21:46 일일 확진 32명, 대구시 20명대 왜 무너졌나 일일 확진 32명, 대구시 20명대 왜 무너졌나 대구시 등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32명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긴장 속에서 20명대를 유지해 오던 대구지역 코로나 19 확진자가 30명대로 올라서면서 20명대 마지노선이 사실상 무너진 것. 이에 따라 신규 확진자가 확산하면서 지난 2,3월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해 12월 12일부터 코로나 19의 3차 대유행이 시작됐다. 이후 25일 동안 대구에서는 670명의 확진자가 발생, 일일평균 26.8명을 기록해 왔다. 이 가운데 일일 평균을 넘어선 날은 11일로 평균 34명꼴로 사회 | 이성현 | 2021-01-05 15:22 대구시 사회적거리 두기 2단계 같은 1.5단계 격상 대구시 사회적거리 두기 2단계 같은 1.5단계 격상 대구시는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논의 결과에 따라 정부의 방침은 준용하면서 대구 상황에 맞춘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안’을 오는 12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대구시의 이날 방안은 지역의 방역상황과 서민경제를 고려, 방역수칙은 강화하고 시설의 운영중단은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방역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 또는 연장하기로 했다.대구시의 1.5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 방안은 정부의 2단계 유지보다는 수치상으로는 유연한 조치다.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방안의 핵심은 그간 대구시가 방역의 중점으로 강 사회 | 이성현 | 2020-11-29 20: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