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내를 통해 본 정태옥의 새로운 도전 아내를 통해 본 정태옥의 새로운 도전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24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남편인 정태옥 전 의원의 새로운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유 본부장이 WTO 사무총장에 선출된다면 한국인 최초이자, WTO 첫 여성 사무총장 기록도 세우게 된다. 한국으로서는 이번이 세 번째 사무총장 도전인만큼 승산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다고 보고 있다.유 본부장의 도전과는 별도로 지난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정태옥 전 의원은 경북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정 의원의 도전은 여기서 잠시 멈췄지만 그의 아내 유 명희 본부장의 도전은 현재 동정 | 이성현 | 2020-06-26 22:17 정태옥 의원 "단순 선포 아닌 실질적이며 강력한 지원 뒤따라야" 미래통합당 정태옥 의원(대구 북구갑)은 정부의 뒤늦은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비판하며 반드시 실질적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재난 지역 선포 주장은 지난 2월 20일 정 의원이 정치권에서는 처음으로 제기했었다.정 의원은 “ 국회에서 제일 처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한 뒤, 정부는 꾸물거리다 23일 지나서야 선포절차에 들어갔다.”면서 “현재 대구경북이 겪는 코로나 사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선포 뿐 아니라, 이후에 따르는 실질적인 후속지원 대책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실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66조 3항에 의 국회 | 이성현 | 2020-03-15 16:46 홍준표, 출마한다면 대구 중남구로~ 홍준표, 출마한다면 대구 중남구로~ 고향 출마가 무산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대구 출마는 현실화될 수 있을까.이에 대한 지역 정가의 생각은 ‘출마까지는 현실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당선에 대해서는 물음표로 보고 있다. 홍 전 대표 역시 이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측근에 따르면 홍 전 대표는 무소속 출마 시 당선 가능성이 있을지를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상황에서는 당선이 안 될 시 후일을 도모하는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출마를 하게 된다면 어디가 위의 조건으로 적합한지가 또 하나의 고민거리라는 전 국회 | 이성현 | 2020-03-09 08:47 TK '막장공천' ... 탈락후보들 무더기 재심 청구 TK '막장공천' ... 탈락후보들 무더기 재심 청구 미래통합당의 TK 공천 결과를 시.도민들과 경악 속에서 지켜봤던 후보들의 입장이 속속 나오면서 새로운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경선도 해보지 못하고 컷오프 된 일부 후보들은 재심을 청구할 준비하고 있다. 이진훈, 정순천, 김현기 예비후보는 물론이고, 대구와 경북 지역의 일부 국회의원들도 재심 또는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대표적 경악 지역구가 된 수성 갑에서는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이 7일 아침 재심 청구를 위해 서울을 향했다. 그는 8시 26분 서울행 KTX 열차에서 “공관위에 재심을 청구하러 간다”면서 “도저히 이 국회 | 이성현 | 2020-03-08 23:51 한국당 투쟁속에 뒷짐지는 TK 친박 의원들 한국당 투쟁속에 뒷짐지는 TK 친박 의원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강력한 배수진 삭발투쟁에 힘을 보태야할 TK(대구·경북)친박의원들의 뒷짐 행보가 지역 정가의 눈총을 받고 있다.한국당의 중심세력으로 그동안 누릴 것 다 누려온 TK 친박의원들이 황 대표에게 힘을 보태는 강력한 메시지 하나 내놓지 못한 채 투쟁 동력을 상실하고 있는 탓이다.특히 이달 초 새로 임명된 한국당 대구시당 정종섭 위원장(대구 동구갑)과 최교일 경북도당 위원장(경북 문경·예천·영주) 등 대표 친박 의원들의 경우 존재감 있는 리더십을 보이기는 커녕 시도당 차원의 투쟁 대책조차 세우지 못하는 방관적 자세를 국회 | 진예솔 기자 | 2019-09-18 13:43 보수 진영 한 목소리 "보수를 보수하라" 오는 8월 1일 국회 사랑재에서 ‘보수의 새길 ABC(상임 공동대표 이주영 국회부의장)’의 주최로 ‘대한민국을 위한 한여름 밤 보수 비전 축제’가 열린다.‘보수를 보수하라’는 주제로 ‘플렛폼 자유와 공화’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 진행은 전 MBC 이재용 아나운서가 전체 행사 사회를 보고, 각 섹션 진행은 방송인 김병민 교수와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 부상일 변호사와 신용한 서원대 석좌교수가 진행한다.토론회에서는 ‘보수 위기의 진단과 반성’, ‘문제의 해결과 비전’, ‘보수통합을 위한 보수혁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국회 | 이성현 | 2019-07-27 13: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