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오 DGB 회장 1심서 무죄 "조직의 평판 개인 명예 되살리는 데 노력" 김태오 DGB 회장 1심서 무죄 "조직의 평판 개인 명예 되살리는 데 노력"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10일 국제상거래에 있어서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상업은행 인가를 받을 목적으로 현지 공무원에게 거액(41억여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김회장과 함께 기소된 당시 글로벌영업 분야 담당 상무 A씨와 부장 B씨, 그리고 캄보디아 현지법인 DGB 특수은행(SB) 부행장 C씨도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의 이날 판결 요지는 국제 상거래에 있어 외국 공무원들에게 주었다고 하는 뇌물이 관련 법 금융 | 이성현 | 2024-01-10 13:23 DGB금융그룹, 2022년도 지배지주지분 당기 순이익 4천62억 벌어들여 DGB금융그룹, 2022년도 지배지주지분 당기 순이익 4천62억 벌어들여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지난 해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4천6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했다. 그룹은 지난 해 당기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불확실한 미래 경기에 대비하기 위해 부동산PF 및 취약차주에 대한 대규모 충당을 선제적으로 시행한 때문으로 해석했다. 그런만큼 향후 실적은 밝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은 우량여신 위주로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갔고,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자 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판매관리비는 낮은 수준으로 금융 | 이성현 | 2023-02-09 22:02 DGB금융그룹 차기 대구은행장 황병우 후보 추천 DGB금융그룹 차기 대구은행장 황병우 후보 추천 DGB금융그룹(이하 그룹)이 차기 DGB대구은행장 후보로 황병우 현 DGB금융지주 전무를 추천했다. 그룹은 지난 2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를 개최하고 황 전무를 은행장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황병우 후보는 1967년생으로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제·경영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1998년 DGB대구은행 입행 후 경제연구소에서 지역경제와 금융시장을 연구했고, 2012년부터는 경영컨설팅센터장으로서 300개가 넘는 지역기업과 단체에 대한 경영 솔루션을 이끌었다. 이후 영업점장 금융 | 이성현 | 2022-12-22 17:24 DGB금융지주, 자발적 직원 반납 급여 소상공인에 기부 DGB금융지주, 자발적 직원 반납 급여 소상공인에 기부 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의 직원들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반납하고 대구광역시에 기부했다. 지난 18일 최태곤 DGB금융지주 전무는 지주사 소속 직원 전원인 75명이 마음을 모아 반납한 6,600여만원의 금액을 전달하기 위해 대구시를 찾았다.이날 전달식에는 최태곤 DGB금융지주 전무,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DGB금융지주는 코로나19 극 사회 | 진예솔 기자 | 2021-01-29 17:33 DGB금융지주 사실상 김태오 現 회장 체제 유지 DGB금융지주 사실상 김태오 現 회장 체제 유지 DG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장 권혁세, 이하 ‘회추위’)는 차기 DGB금융지주 회장 최종후보자로 김태오 현 회장을 추천했다.회추위는 내부 규정에 따라 지난 9월 23일 경영 승계 개시를 결정했고, 지난달 27일 김태오 현 DGB금융그룹 회장, 임성훈 현 대구은행장, 유구현 전 우리카드 대표이사를 최종 후보군(Short List)으로 선정한 바 있다.이날 개최된 회추위에서는 최종 후보군을 대상으로 발표 및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후보자가 제시하는 미래비전과 경영방침 등을 심사했다. 심층 면접 결과와 회추위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 금융 | 이성현 | 2020-12-13 16: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