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칠곡 다부동 전투 영웅 백선엽 추모 분위기 고조 칠곡 다부동 전투 영웅 백선엽 추모 분위기 고조 6.25전쟁 최대 격전인‘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타계하자 다부동 전투가 벌어졌던 칠곡군 주민들의 추모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고 백선엽 장군은 1920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출생해 평양사범학교와 군사영어학교를 졸업하고, 6.25 전쟁 당시에는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및 휴전회담 대표를 지냈고, 전역 후에는 주 중국․프랑스․캐나다 대사, 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하는 등 한국 현대사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긴 구국의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고인은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전선 ‘다 사회 | 이성현 | 2020-07-12 12:12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본궤도 진입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본궤도 진입 칠곡군이 지난 달 31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북삼역 신설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칠곡군에 따르면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구권 광역철도(경산∼대구∼칠곡∼구미) 북삼역 신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대구권 광역철도(경산∼대구∼칠곡∼구미) 북삼역 신설은 백선기 칠곡군수의 공약이자 지역 최대 숙원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으로 북삼읍 율리 일원에 건립 예정인 북삼역은 2월부터 기본·실시설계에 돌입 2022년 3월 착공 예정으로, 총사업비 200억 원 중 매년 50억 원을 4년간 투입해 2023년 12월 시·군·구 | 이성현 | 2020-02-04 17:35 상복 터진 칠곡군... 열정 에너자이저 상복 터진 칠곡군... 열정 에너자이저 칠곡군이 상복이 터졌다. 지난 25일 칠곡군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같은 날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실적 평가’에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6천1백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초단체장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주최로 매년 1회 열리는 대회로, 칠곡군은 2013년 일자리분야 최우수상, 2 행정 | 진예솔 기자 | 2019-07-27 2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