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뜨거웠던 경북-울릉 생생버스간담회 이지사 주민 요구엔 "모두 긍정적" 뜨거웠던 경북-울릉 생생버스간담회 이지사 주민 요구엔 "모두 긍정적"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12일 오후 울릉군농업인회관(농업기술센터)에서 민선8기 도정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주고 받았다. 올해 다섯 번째 생생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및 경북도 관계자들과 경북도의회 의원,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군의회를 비롯한 울릉군청 관계자들과 주민 등이 대거 참석했다.이날 경북도와 울릉군의 공감대 중 가장 주목할 부분은 울릉도 독도 지원특별법이었다. 특히, 이 지사는 민선 8기 경북도정 비전을 설명하면서도 지난해 11월 북한 미사일 도발로 인해 불안해했던 군민들에게 울릉도‧ 경상북도 | 이성현 | 2023-06-12 22:12 대구시, 시내버스 기사 채용 제도 개선안 마련해 대구시는 시내버스 기사 채용 제도의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제도 정착을 위해 2017년 시내버스 기사 공개채용 제도 시행, 2019년 외부 면접위원 비율 상향 조정, 부정한 방법으로 입사할 경우 채용 후에도 해고함을 근로계약서 등에 명시 등 2차례에 걸쳐 시내버스 기사 채용 제도 개선을 시행했다. 하지만 최근 시내버스 기사 채용비리 언론보도, 시민단체 등이 채용 제도 개선 요구를 제기함에 제도의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서류심사위원회’ 및 ‘채용심사위원회’를 새롭게 발족하고 외부 심사위원 확대, 업체 인사실무담당자 심사 참여, 대구시 | 이성현 | 2021-10-29 17:50 대구시, 성서IC 진출로 교통혼잡개선사업 시행 대구시, 성서IC 진출로 교통혼잡개선사업 시행 대구시가 원활한 간선도로의 이동성 기능 확보를 위해 상습적인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성서IC 진출로(죽전네거리 방향)의 교통혼잡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현재 성서IC 진출로(죽전네거리 방향)는 달구벌대로를 통행하는 차량과 성서IC 진출로를 통행하는 차량과의 상충으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있다.특히 성서IC로 진출해 용산지구로 접근하는 차량이 달구벌대로로 진입하기가 어려워 통행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또한 성서IC 진출로의 차량대기 행렬길이가 610m가 발생해 도시고속도로 본선 대구시 | 이성현 | 2021-09-03 11:12 대구 금손주들 조부모에 5년간 1500억원 물려받았다 대구 금손주들 조부모에 5년간 1500억원 물려받았다 최근 5년간 대구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재산을 물려받은‘금손주’의 사례가 1천여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이 물려받은 재산 규모만도 1천 5백억 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과세연도 5년간 세대생략 증여 현황’에 따르면, 2013~2017년간 대구에서 조부모가 자녀를 건너뛰어 손자녀에게 직접 증여한‘세대생략 증여(격세증여)’건수는 1천 135건이었다. 이를 통해 1천569억원의 재산을 물려주었고, 1건당 증여재산가액만도 1억 3천 8백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 사회 | 이성현 | 2019-10-13 2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