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홍빛 배롱나무꽃이 만개한 병산서원의 아침 분홍빛 배롱나무꽃이 만개한 병산서원의 아침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에 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분홍빛으로 물든 병산서원을 보기 위해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흔히들, 만대루가 병산서원의 백미라고 하나, 이 때만큼은 배롱나무꽃이 병산서원의 백미다. 병산서원은 지난 7월 '한국의 서원'으로 도산서원 등 8곳의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포토 | 이성현 | 2019-08-04 23:04 유네스코 등재 기념 도산.병산서원 특별전 개막 유네스코 등재 기념 도산.병산서원 특별전 개막 국내와 안동을 대표하는 서원인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특별전시회가 30일 유교문확기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한국국학 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도산서원 병산서원 한국 정신문화를 이어오다’라는 주제로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에서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한 자료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총 70여 점의 자료가 소개될 예정으로, 그동안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귀중본도 다수 포함돼 있다.특히 1575년 도산서원이 사액(賜額)될 때 조정에서 내려준 『소학언해』, 『논어언해』, 『대학언해』, 『중용언해』는‘선사 포토 | 이성현 | 2019-07-30 19: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