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장마 태풍 연이은 재난에도 인명피해는 제로(ZERO) 경북도, 장마 태풍 연이은 재난에도 인명피해는 제로(ZERO) 7월과 8월 두 달간 장마 및 태풍의 집중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에서는 재산상 피해 외에는 실종이나 사망 등의 인명피해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경상북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월 13일까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관내에서는 사유시설 건물 전파 13동을 비롯해 반파 355동, 침수 279동, 선박 89척, 농경지 6.1ha, 농작물 7983ha, 비닐하우스 9.86ha, 수산증양식 70개소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공공시설로는 도로 96개소, 하천 221개소, 항만 17개소, 어항 56개소, 경상북도 | 이성현 | 2020-09-16 16:50 이철우 "울릉도, 빠른 재난지역 선포와 복구만이 유일한 희망" 이철우 "울릉도, 빠른 재난지역 선포와 복구만이 유일한 희망" 유례가 없을 정도의 참혹한 상황을 맞이한 울릉주민들은 아연실색한 나머지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다.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번 두 번의 태풍으로 울릉과 포항, 경주, 울진 등 동해안권은 수산자원과 도로, 건물 파손 등이, 내륙 지역에 대해서는 과일과 채소 등 농작물 피해가 심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특히, 울릉은 그 패해 정도가 너무도 커 당연한 재난지역 선포를 주문하고 있고,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기준에 의거한 피해 규모를 파악한 뒤 이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정 세균 총리, 급히 울릉 방문 재난 지역 선포 가능성 높아 사회 | 이성현 | 2020-09-10 07: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