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 유혹하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

29일 중식당 이스트게이트 오픈 베이징 덕 등 중국 파인다이닝의 진수 맛볼 수있어

2021-01-29     이성현

최고급 중식 파인 다이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 중식당 이스트 게이트29일 문을 열고 미식가 유혹에 나섰다.

오픈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야심작인 이스트 게이트는 중국식 풀코스 요리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일품 요리 등 신선한 최상급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대구·경북에 진출한 첫 번째 메리어트 호텔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우수 농축산물 중 하나인 반야월 연근과 문경 약돌돼지 등을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스트 게이트의 시그니처 메뉴는 광둥식 오븐에서 구워내는 베이징 덕이다. 셰프의 노하우와 최적화 된 조리시설로 만든 베이징덕과 직접 만드는 홈 메이드 밀전병, 소스가 환상의 마리아주가 제공된다.

관리 세프는 김병학 등 중국 4대 진미 중 하나인 광둥 요리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히, 김 셰프는 2006년부터 프랑스·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고급 레스토랑과 국내의 반얀 트리 클럽 앤 스파, 콘래스서울, 포시즌스 호텔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으로 이스트 게이트의 콘셉트 기획부터 메뉴 개발까지 독창적인 감각을 발휘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이스트 게이트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129일부터 3월 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오프닝 스페셜 코스 요리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