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에서 여름 무더위 한방에 싹~"

본격 무더위 대비 오싹 호러 및 아쿠아 이벤트 풍성 대구 무더위 꼼짝마~~

2020-07-31     이성현

무더운 대구의 여름을 시원하고 오싹하게 만들어 줄 호러와 아쿠아 이벤트가 대구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찾아간다.  대구 이월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좀비스플래쉬’ 와 ‘아쿠아 판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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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의 여름 특집 호러 이벤트는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공포를 맛볼 수 있는 호러 맛집으로 유명하다.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선보일 예정으로 훈남, 훈녀 좀비들이 곳곳에서 출몰해 고객들에게 오싹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좀비스플래쉬’를 비롯해 칠 흙 같은 어둠 속 공포를 극복해야 하는 ‘다크니스 하우스’, 좀비가 점령한 핏빛 터널을 탈출해야 하는 ‘좀비 터널’ 등이 꼽힌다. 밤이 깊어지면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극강의 공포체험 ‘좀비농장’도 오픈, 이월드 동물농장 안에서 좀비들과 사투를 벌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대구

이밖에도 ‘아쿠아 이벤트’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도 있다. 신나는 댄스음악과 함께 초대형 물대포가 쏟아내는 물폭탄을 맞으며 워터파크못지않은 시원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아쿠아 판타지쇼’가 진행되고, 온 가족이물총을 쏘며 더위를 날려버리는 ‘물총대란’도 진행된다.

이번 이월드 여름특집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이월드 관계자는 “코로나에 대응하여 직원 뿐 아니라 모든 이용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입장시에는 체온 체크와 현장 수시 방역을 실시,방문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