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우리는 하나, 함께 뛰어가자"

2020-01-03     이성현

대구경북 통합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권영진, 이철우 대구경북시도지사는 1일 호미곶에서 일출행사를 함께 한 뒤, 대구 앞산에 마련된 충혼탑에도 함께 참배했다.

두 사람의 이날 충혼탑 참배 및 일출 행사 참여는 그동안 양 시도지사가 주장해 온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또다른 구체적 행보로, 2020년은 통합으로 가기위한 본격적인 움직임과 정책이 추진될 것을 의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