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추석맞아 소외계층에 1억기부

온누리 상품권 10억 구매약정

2019-09-05     박성원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이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해 1억을 기부하고, 온누리 상품권 10억원 구매약정을 DGB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가졌다.

온누리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캠페인을 위해 시행된 본 행사를 통해 DGB대구은행 전 임직원은 지역경제 소비촉진과 전통시장의 이용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매 금액 중 1억원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힘을 보탰다.

김태오 은행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고, 지역의 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한 전통시장활성화 노력을 지속하겠다” 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