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까지 오픈 기념 파격적인 패키지 상품 판매
지난 1월 9일 문을 연 대구 메리어트 호텔(Daegu Marriott Hotel)이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4월 17일까지 ‘올 어바웃 대구 메리어트’ 패키지를 통해 모든 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다양한 혜택이 풍성하게 구성되었으며 45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최저 27만 5,000원(부가세 포함)의 하루 객실 이용료 수준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객실 1박 2일 투숙과 함께 성인 2명과 15세 미만 자녀 최대 2명에게 조식이(성인 기준 3만 9,000원) 제공과 함께 컵케이크 모양의 수제 캔들 기념품과 함께 객실에 와인 1병과 스낵이 제공된다.
또한 호텔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를 2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영장은 아동 2명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으나 만 37개월~14세 미만 자녀는 보호자와 동반해야 된다.
아울러 오후 1시 이후 체크인 고객에 한해 ‘24시간 스테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약은 19일부터 가능하고 투숙은 2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가능하다.
노상덕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오픈 준비 단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깜짝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며 “객실 1박 이용료로 최상급 글로벌 체인 호텔의 최신 시설과 서비스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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