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40% 할인 선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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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40% 할인 선물 대전
  • 이성현
  • 승인 2021.01.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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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우정청 지역 사회적 기업 및 지역 농특산물 등 특별기획관 마련

경북지방우정청(청장 김영관)118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우체국쇼핑‘2021년 설 선물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설 명절 인기상품인 곶감, 한우, 과일세트 등 특산물과 생활용품이 할인 판매될 예정인 가운데 곶감(건시 2kg)30% 할인된 49,700, 한우(등심 2.4kg)30% 할인된 165,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명절선물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전 고객 대상으로 총 1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이 제공되고, 명절 선물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화요일과 수요일 10시 한정수량 특가 이벤트인타임딜도 운영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경북지방우정청에서는 경상북도 사이소 및 사회적기업, 대구시 사회적기업, 울진사회적기업, 포항시, 영주시, 의성군 우수상품에 대해서 특별기획관을 개설하고 최대 20%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경북지역우체국을 추천우체국으로 가입한 우체국쇼핑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 우체국상품권을 제공한다.

우체국쇼핑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어민,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힘내라 대한민국특별기획전 등을 열어 약 200억 원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마스크 구매여건이 취약한 읍·면지역 우체국에 보건용 마스크를 공급하기도 했다.

김영관 청장은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우체국쇼핑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명절기간 만나지 못하는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소상공인 물건 구매로 지역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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