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마지막 정례회 6일부터 43일간 한 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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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마지막 정례회 6일부터 43일간 한 해 마무리
  • 이성현
  • 승인 2020.11.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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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북도의회 6일부터 동시 시작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안건 심사 등 이어져

2020년도를 마무리하는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 마지막 정례회가 오는 6일부터 열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2021년도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을 심의하고 민생과 관련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경북도의회 전경
경북도의회 전경

행정감사 등의 일정이 겹치는 만큼 이번 정례회는 총 43일간 열릴 예정이다. 6일 첫 본회의에서는‘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에 이어 주한 일본대사관, 외교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다.

9일부터 14일간 행정사무감사가 집행부와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 87개 부서와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차 본회의는 11월 23일 예정되어 있고, 30일부터 이틀동안 실시되는 제3차 및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는 6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정책방향과 추진과정을 점검해 도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12월 14일 5차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18일제6차 본회의에서 교육청의 금년도 정리추경과 민생조례안 등을 처리하면서 금년도 회기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도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제279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 기간 시의회는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2021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 43개 안건을 심의한 후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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