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염려 재활과 효율적 운동 방향 제시 훈련에 전념할 수 있을 듯
으뜸병원이 경북일고 1학년 양궁부 유망주 김제덕 선수를 후원한다. 으뜸병원은 관절 및 스포츠 손상 중점병원으로 김 선수는 재활과 운동 분야에 대한 지원을 받으며 운동에 전념할 수있게 됐다.
김제덕 선수의 후원을 자처한 으뜸병원 이성만 병원장은 김 선수의 의지와 실력, 한국 양궁의 미래를 결신이라며 재활치료와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제덕 선수는 지난 8월 5일~7일 예천군 진호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7회 한국 중·고 양궁연맹회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양궁대회’와 ‘제46회 문화체육장관부장관기 시도대한양궁대회’에서 개인전 거리 50m 리커브 경기에서 은메달과 30m와 90m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한 양궁 인재로 커나가고 있다.
특히 그는 리커브 거리 30m, 50m, 70m, 90m 경기를 종합해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개인전 경기에서는 연거푸 승리해 최종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선수 생활 중 발생 우려가 많은 부상을 신경쓸 수밖에 없는 김 제덕 선수로서는 재활치료와 의료지원이 이어지면서 부상 방지는 물론, 효율적인 훈련이 기대된다.
한편, 으뜸병원은 어깨와 무릎, 스포츠재활 정형외과 중점 병원으로 2018년 1월 경북체육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현재는 삼성라이온즈와 대구FC 프로축구단 공식지정병원으로 프로야구선수, 프로축구선수, 컬링국가대표선수 등 많은 프로 선수들이 스포츠건강 검진과 재활을 위해 으뜸병원을 찾고 있다.
저작권자 © 위드 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