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당선자 "한국형 리쇼어링 구미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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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당선자 "한국형 리쇼어링 구미에 필요"
  • 이성현
  • 승인 2020.05.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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⓵신산업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 및 규제프리존 신설
⓶지방 산단 임대료 감면
⓷물류비용 감소를 위한 관세 인하(자유무역지대 지정)
⓸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역 특화 인재 양성 등 제안

미래통합당 구미을 국회의원 김영식 당선자가 한국형 리쇼어링(K-Reshoring)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미 을 김영식 의원
구미 을 김영식 의원

그는 LG전자 구미TV 공장의 해외이전을 보고 받으면서 “‘지역 신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며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지역 균형발전, 규제완화, 인재 양성 등을 담은 종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현 정부가 추진하는 수도권 규제완화 등을 통한 리쇼어링은 지역간 양극화를 심화시켜 지역 공동화를 가속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업이 해외로 이전 하는 이유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비용문제이므로 지방 산단을 위한 인센티브 확대와 제공을 통한 해법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

그는 이를 위한 해법으로 ⓵신산업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 및 규제프리존 신설, ⓶지방 산단 임대료 감면, ⓷물류비용 감소를 위한 관세 인하(자유무역지대 지정), ⓸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역 특화 인재 양성 등을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연설에서 리쇼어링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해법은 지역 공장을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이상한 정책이 탄생했다”며 “리쇼어링 정책 또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며 현 정부의 미숙한 경제 대책의 변화를 주문했다.

또한 그는 “기업이 국내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다. 특히 지방 산단으로 돌아오는 기업에게 더욱 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K-리쇼어링 정책을 법안으로 입안하기 위해서 지역구 의원들과 손잡고 정책 연대 추진하겠다”며 향후 의정 방향을 밝혔다.
 
한편, 김영식 당선인은 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 및 구미산단입주업체와 현장 간담회를 갖고 산단 현황보고, 구미산단 기업인의 애로사항·건의사항을 청취 및 토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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