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경북 안동 풍천면 일대서 발생한 산불이 25일 일시적 진화에 성공했지만, 이날 오후 강한 바람이 불면서 남아 있던 잔불로 다시금 불이 붙었다.
경북도는 도내 모든 소방 헬기와 소방차 및 소방 인력과 공무원들을 현장에 출동시켜 2차 진화에 나서고 있다.
2차 산불은 26일 오전 중으로 불길이 잡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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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경북 안동 풍천면 일대서 발생한 산불이 25일 일시적 진화에 성공했지만, 이날 오후 강한 바람이 불면서 남아 있던 잔불로 다시금 불이 붙었다.
경북도는 도내 모든 소방 헬기와 소방차 및 소방 인력과 공무원들을 현장에 출동시켜 2차 진화에 나서고 있다.
2차 산불은 26일 오전 중으로 불길이 잡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