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 목련 지구 재건축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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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 목련 지구 재건축 기대감 상승
  • 이성현
  • 승인 2019.09.0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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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이 일대 정비구역 변경 지정

최근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받은 대구 범어목련아파트(이하 범어목련)의 재건축 사업에 활력이 예상된다.

명문학교가 주변을 감싸고 있는 범어목련아파트 일대의 제건축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명문학교가 주변을 감싸고 있는 범어목련아파트 일대의 제건축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달 30일 이곳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변경지정 고시했다. 대상은 이 일대(수성구 청호로 340(범어동) 13971,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 이하, 용적률 269%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2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 주변에는 경동초등학교, 동도중학교, 경북고등학교와 그리 멀지 않는 등 명문학군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재건축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이 일대는 재해에 대한 취약요인도 없어 조합원들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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