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 8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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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 80명 채용
  • 박성원 기자
  • 승인 2019.09.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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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첫 그룹 채용 참여
10월 1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DGB금융그룹이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역대표 금융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4일부터 DGB금융그룹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미중 무역전쟁 및 일본 수출규제 조치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과 금융환경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역대표기업의 소임을 다해 일자리 확대에 힘쓰고자 실시되는 본 채용에는 2018년 DGB금융그룹 가족이 된 하이투자증권도 첫 그룹 채용에 참여한다.

계열사별 모집 인원은 DGB대구은행 60명(전문대·대졸 6급 50명·고졸 7급 10명), 하이투자증권 10명, DGB생명 5명, DGB캐피탈 5명(이하 대졸)등 총 80명이다.

4일부터 17일까지 DGB금융그룹 계열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고 지원서 접수 후 10월1일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되며 이후 필기전형 – 실무자면접 - 최종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 작성의 충실성, 신뢰성, 창의성 등을 중점 체크해 서류전형 당락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며,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자격증 보유자 및 IT, 디지털 분야 등의 전문 경력보유자도 일부 포함해 채용을 진행한다. 기타 공지사항은 DGB금융그룹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11월 최종 선발된 인원은 그룹 일체감 조성을 위해 공동연수를 실시하고 오는 2020년 1월 중 채용된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Digital&Global Banking Group이라는 경영슬로건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DGB인재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훌륭한 인성과 덕목을 갖춘 바른 인재들이 DGB금융그룹과 지역을 위해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앞서 DGB대구은행이 9개 분야 전문역을 공개 채용하는 등 DGB금융그룹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취업난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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