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석유 가스 매장 발표에 이철우 "대한민국 새로이 일어나는 전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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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석유 가스 매장 발표에 이철우 "대한민국 새로이 일어나는 전기 될 것"
  • 이성현
  • 승인 2024.06.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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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윤석열 대통령은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며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항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 브리핑룸에서 첫 국정브리핑을 갖고 "우리 정부가 들어와 지난해인 2023년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기술평가 전문기업에 물리탐사 심층분석을 맡겼다"고 그 간의 경과를 설명하며 “최근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대통령의 발표에 대구경북 지역 사회는 이날 크게 요동쳤다. 특히 경상북도 및 포항 지역 주민들은 물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같은 발표에 고무된 반응과 함께 향후 있을 탐사 시추 등의 과정이 순조롭게 이뤄지길 희망하는 메시지를 내놨다. 

이 지사는 ”140억 배럴은 90년대 후반 발견된 동해 가스전에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4년 넘게 쓴다고 한다. 미국은 2010년 이후 셰일가스 혁명 당시 기존 중동 등에 치우친 에너지경제 패권에서 벗어나 값싸게 에너지를 공급하며 새롭게 미국이 성장하는 길을 열었다“고 강조하며 ”탐사와 시추를 구체화 시킨다면 우리나라도 새롭게 일어나는 전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탐사 시추 등 향후 진행이 순조롭게 이뤄지길 기대하며, 경북도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대한민국이 산유국으로서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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