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던 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하계방학 구직지원 프로그램’이 성료됐다.

대경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취업특강 및 구직 지원 프로그램 운영,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원하는 기업 맞춤형 이력서, 자기소개서 첨삭으로 개별 최적의 구직 능력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예정자 15명은 내년 상반기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가하여 조기취업성공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졸업자 5명은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인턴십에 참여, 3개월간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예정되어 있다.
김옥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국민취업지원 인턴십 제도를 연계하여 일경험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급여를 지원할 수 있고, 기업 부담도 덜어 청년과 기업 모두 윈윈할 수 있다.”며 “지역 청년을 위해 폭넓은 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다양한 산업체를 발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채영 총장은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에게도 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는 항상 열려있다”며 “해당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기획하여 일경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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