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오는 16일부터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 불황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주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류형과 카드형 상품권 모두 매월 50만원(연간 총 60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과 대구은행을 비롯한 16개 금융기관에서 본인 신분증 확인 후 구매할 수 있고, 카드형 상품권은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앱‘지역상품권 chak’에서 회원가입과 카드발급신청, 충전을 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사랑상품권’ 이용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가를 통한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카드형 상품권 이용 확대로 주민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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