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454명 경북 534명 신규확진 확산세 ....코로나 재유행?
상태바
대구454명 경북 534명 신규확진 확산세 ....코로나 재유행?
  • 이성현
  • 승인 2022.07.11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대구에서는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기록했다.

1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54(지역감염 447, 해외유입 7) 증가한 778,29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109, 북구 80, 수성구 97, 동구 60, 달성군 40, 서구 13, 남구 12, 중구 15명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8.1% 1019.0%, 2017.6%, 3013.9%, 4014.3% 5012.3%, 60대 이상 14.8%로 집계됐다.

경상북도 역시 감염자가 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34(지역감염 518, 해외유입 16) 증가한 798,69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구미 183, 포항 156, 경산 108, 경주 94, 안동 54, 영주 46, 상주와 김천 각 36, 영천 35, 문경 34명 등이다.

경북의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는 746.9명으로 일주일전 445.0명 보다 301.9명 증가했다.  병상가동률은 감염전담병원 15.6%, 중증병상 21.6%를 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