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정우필 대표이사가 '2022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임차자금지원 기념식'에서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주택건설협회는 국가·독립유공자의 노후주택 124동을 무료로 보수한 주택 건설업체들에게 정부포상과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한 외 1개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한라공영 외 2개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 및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주거여건개선사업에는 대구지역의 7개 건설사가 함께 참여하여 전액 공사비를 지원해 도배 장판 및 부엌, 마루, 화장실 등의 보수공사와 창호 및 지붕개량공사 등을 진행함으로써 노후된 주택의 불편한 주거여건을 개선했다.
㈜서한 정우필 대표이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드리기 위해 시작한 사업에서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아 다시 한번 책임감을 느낀다.”며 “17년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매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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