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시공능력평가 지난해 보다 4단계 상승 '전국 3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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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시공능력평가 지난해 보다 4단계 상승 '전국 39위'
  • 이성현
  • 승인 2019.07.3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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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종합적 평가에서 지난 해보다 4계단 상승한 전국 39위 기록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종합

화성산업은 2019년 시공능력평가가 지난해 보다 4단계 상승한 39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성본사 사옥
화성본사 사옥

국토교통부는 29일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2019 시공능력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화성산업은 지난해보다 4단계 상승한 39위를 기록했으며 시공능력평가액도 전년보다 450억원이 증가한 1조588억원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하는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공시하는 제도로서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화성산업은 전국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공사수주와 더불어 건설 전부문에 걸쳐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주택, 건축, 토목, 조경, 환경, 철구,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엔지니어링 사업분야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품질가치를 추구하며 기술역량 축적해오고 있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2019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업신용평가 AA, 건설공제조합 기업신용평가에서 AAA등급을 획득하며 기업의 건실함과 우수한 경영상태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화성산업은 상생협력기금 조성을 통해 우수한 협력업체를 육성, 발굴하고 있으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등 기업의 수주역량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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